2024년 9월 29일 일요일

[(소설) 초고대문명의 퍼즐과 허상: 1부]-(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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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 2024.09.27/금요일/AM 01:52)

(기록 완료: 2024.09.27/금요일/AM 04:33)

(1차 수정 시간: 2024.09.27/금요일/PM 11:26)

(2차 수정 시간: 2024.09.28/토요일/AM 12:41)

(3차 수정 시간: 2024.09.28/토요일/PM 08:25)

(4차 수정 시간: 2024.09.29/일요일/AM 01:00)

(5차 수정 시간: 2024.09.29/일요일/AM 01:41)

(6차 수정 시간: 2024.09.29/일요일/AM 01:55)

(7차 수정 시간: 2024.09.29/일요일/AM 02:11)

(8차 수정 시간: 2024.09.30/월요일/AM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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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초고대문명의 퍼즐과 허상: 1부]-(2024.09.27)

['차단용 토끼'의 소설 시리즈: 015번]


[고발-1회(2024.09.30, AM 04:48)]: 해당의 소설 회차(초고대문명의 퍼즐과 허상: 1부)를 디시인사이드의 

관리자가가 무단으로 1회 삭제하였다. 소설 중 일부에서 '권력자들의 실상을 고발한 문제'와 관련하여 

디시인사이드 자체가 그들과 연관이 있어 '해당의 소설 부분'을 삭제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된다. 해당의 소설은 

실제 단체를 적시하지 않았으며 디시인사이드에서 평소에 오가는 잡담이나 욕설 정도에 수위의 소설이기에 

무엇인가 소설의 수위 문제로 삭제하는 것은 납득이 불가능하다. 해당의 소설 회차는

'(초고대문명의 퍼즐과 허상: 3부, 2024.09.30, AM 04:35)'를 삭제한 이후에 디시인사이드의 여자연예인 갤러리

관리자에 의하여 즉시 선별적으로 갑자기 삭제되었다(디시인사이드에 업로드 한지 약 1일~2일이 지난 시간).









[도입부-1: 기원전 9000년 전의 문명]


기원전 9000년, 지구는 상상할 수 없는 과학기술로 번성한 초고대 문명에 의해 지배되고 있었다. 

그들은 지금의 문명을 훨씬 뛰어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공중전함을 이용해 하늘을 지배하고, 

지구 전체를 통합할 정도의 군사력과 지식을 쌓아올렸다. 그들의 도시들은 하늘을 찌를 듯한 건축물들로 

가득했고, 에너지와 자원은 무한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찬란한 문명도 영원하지는 않았다. 자만과 탐욕이 그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자, 

내부 갈등이 시작되었다. 초고대 문명의 지도자들은 권력과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끝없는 전쟁을 벌였고, 

그들의 거대한 기술력은 결국 파멸의 도구가 되었다. 제어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해진 무기들이 도시들을 

불태우고, 땅을 갈라지게 했다. 그 결과 문명은 스스로 무너져 내렸다.


<지도자 1>: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지킬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우리 자신이 이 무기를 두려워하게 되다니."


<지도자 2>: "이제 남은 건 폐허뿐이다. 어쩌면 우리는 신을 자처하며 인간을 잊어버렸는지도 몰라..."



그들은 스스로 만든 파멸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소수의 잔존 세력이었다.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이들 중 일부는 중동 지역에 정착했다. 이곳은 그들의 문명이 한때 융성했던 중심지 중 하나였다. 생존자들은 

과거의 기술을 바탕으로 도시를 재건하고, 옛 영광을 되찾으려 했지만, 그들의 남긴 상처는 너무 깊었다. 과거의 

원한과 갈등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고, 결국 그들은 또다시 전쟁의 길을 걷게 되었다.


<생존자>: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우린 과거를 반성했으니 이번에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어."


<다른 생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린 탐욕과 힘에 굶주리고 있어. 이번엔 정말 끝이야."






[도입부-2: 잔존 세력의 핵전쟁과 역사의 흔적]


결국 중동은 핵전쟁의 불바다로 변했다. 이 전쟁은 무자비하게 이어졌고, 수많은 무기들이 날카롭게 번쩍이며 

도시들을 불태웠다. 사람들의 비명과 공포의 외침은 하늘을 가득 메웠고, 자비란 존재하지 않았다. 전투가 끝난 후, 

북아프리카와 중동 전역은 방사능에 오염된 사막 지대로 변해버렸다. 잿더미 위에 놓인 폐허 속에서는 꽃피우려 

했던 문명이 다시 한 번 괴멸했다.


핵폭발의 충격으로 지구는 흔들렸고, 거대한 불길이 하늘을 물들였다. 생존자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서로를 

의지하며 목숨을 이어갔지만, 절망의 늪에 빠져들었다. 방사능의 여파로 인한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자, 살아남은 

소수의 생존자들은 더 이상 이곳에서 미래를 볼 수 없음을 깨달았다. 그들은 동쪽으로 발길을 돌렸고, 인도에 

도착했다.


인도에서 그들은 일시적으로 정착했지만, 방사능의 영향을 피해 갈 수는 없었다. 생존자들은 점차 고통을 느끼며 

더 깨끗한 땅을 찾아 동남아시아로, 그리고 결국 중국과 한국, 일본으로 흩어지게 되었다. 이 지역은 방사능의 

피해에서 비교적 자유로웠고, 풍부한 자연환경을 제공했다. 그들은 여기에서 새로운 문명을 일구기 시작했지만, 

과거의 영광과 지식은 세월이 흐르면서 잊혀졌다. 후손들은 초고대 문명의 유산을 기억하지 못했고, 잔재만이 

희미하게 남았다.


하지만 그들의 유산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었다. 잃어버린 기술과 과거의 지식은 이 땅 곳곳에 숨어 있었고,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깨어날 조짐을 보였다. 고대의 기계와 문서, 그리고 비밀스러운 장소들이 그 증거였다. 

그곳에는 초고대 문명의 비밀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이제는 선택된 자만이 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Deep State라는 존재가 그들의 앞에 나타났다. Deep State는 세계의 패권을 쥐기 위해 

여러 비밀스러운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들은 과거의 유산을 활용해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려 했으며, 잃어버린 

지식을 찾아내기 위해 생존자들을 추적하고 있었다.


<Deep State 요원 001>: "우리의 목표는 과거의 모든 비밀을 파헤치는 것이다. 초고대 문명의 유산이 우리 손에 

들어온다면, 우리는 이 세상의 지배자가 될 수 있어."


<Deep State 요원 002>: "하지만 그 유산은 단순히 손에 쥐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숨겨진 곳에 강력한 

보호장치가 있을 것이다."






[도입부-3: Deep State 요원들의 고대 유적 추적과 몰살]


Deep State의 요원들은 각종 첩보망을 통해 생존자들의 동선을 추적하며, 생존자들이 가진 정보와 기술을 

추적했다. 그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움직였다.


Deep State의 요원들은 오랜 시간 동안 고대 문명의 유적을 추적해왔다. 그들의 목표는 단순했다. 잃어버린 

고대의 기술과 비밀을 되찾아 세상을 지배하는 힘을 얻는 것. 이를 위해 첩보망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흩어진 

정보를 수집하고, 잠재적인 단서를 추적했다. 그들은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고, 치밀하게 목표를 향해 

움직였다.


한 날, 그들은 마침내 오랜 시간 찾아 헤맸던 초고대 문명의 유적을 발견했다. 그곳은 깊은 사막 한가운데, 

그 누구도 접근할 수 없을 것 같은 외딴 지역에 숨어 있었다. 고대 문명의 흔적은 미약했지만, 경험 많은 요원들은 

그곳이 자신들이 찾던 최종 목적지임을 직감했다.


<Deep State 요원 001>: "이곳이야... 우린 드디어 찾았어. 고대 문명의 잃어버린 유산."


<Deep State 요원 002>: "조심해야 해. 이곳에는 수천 년간 잠들어있던 무언가가 있을 거야.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힘을 감추고 있을지 몰라."



그들은 유적지의 입구로 천천히 다가갔다. 주변은 무시무시한 적막감에 휩싸여 있었고, 마치 오랜 세월 동안 

그 누구도 이곳을 찾지 못했다는 듯한 고요함이 감돌았다. 입구는 좁고 어두웠지만, 그들은 단호하게 내부로

 진입했다.


유적 내부는 기괴한 고대의 구조물과 복잡한 통로로 얽혀 있었다. 석벽에는 알 수 없는 문양과 기호들이 새겨져 

있었고, 오래된 장치들이 방치된 듯 보였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단순히 고대의 잔재가 아니었다. 그것들은 누군가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한 치명적인 함정이었다.


첫 번째 요원이 통로를 지나가던 순간, 바닥에서 갑자기 돌이 튀어나오며 그를 허공으로 던졌다. 순식간에 그 요원은 

날카로운 철제 장치에 찔려 숨을 거두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눈에 보이지 않는 함정이었다.


<Deep State 요원 003>: "뭐... 뭐지?!" 그들은 공포에 휩싸였지만, 더 깊이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우린 여기서 

물러날 수 없어. 계속 간다."



하지만 더 깊이 들어갈수록 더 많은 함정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벽에서 튀어나오는 칼날, 순식간에 바닥이 

꺼지는 구덩이, 그리고 갑작스럽게 내려오는 거대한 바위. 요원들은 그저 고대의 유적을 탐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고대 문명의 잔혹한 방어체계와 마주하게 된 것이었다.


그들 중 일부는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고, 통신마저 두절된 채로 고립되었다. 어둠 속에서 울려 퍼지는 발소리와 

숨소리는 점점 그들을 집어삼키며 공포감을 증폭시켰다. 어떤 요원들은 그곳에 숨겨진 비밀을 손에 넣기 위해 목숨을 

걸었지만, 대부분은 그저 유적지의 함정에 걸려들어 목숨을 잃을 뿐이었다.


<Deep State 요원 004>: "이건 단순한 유적이 아니야. 이건 우리를 시험하려는 무언가야... 여기는 우리를 죽이기 

위해 설계된 곳이야!"



그들의 경고는 늦었다. 더 많은 요원들이 함정에 걸려들었고, 하나 둘씩 쓰러져 갔다. 그들은 자신들이 찾으려 했던 

지식을 손에 넣기 전에 하나씩 사라져갔다. 결국, 유적지의 깊은 곳에 도달했을 때 살아남은 요원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들도 유적의 마지막 방어체계에 의해 몰살당하고 말았다.


그곳에는 그들이 탐구했던 고대 문명의 비밀이 숨겨져 있었지만, 그 비밀을 풀기 위한 마지막 열쇠는 그들의 목숨이었다. 

이 유적은 그 누구에게도 자신들의 과거를 허락하지 않는다는 듯, 고대의 비밀과 함께 다시금 침묵 속으로 가라앉았다.


**<Deep State 요원 002>**의 마지막 외침이 유적 속에 메아리쳤다. "우린… 너무 깊이 들어왔어... 더 이상 돌아갈 

길이 없다..."



유적은 다시 어둠 속으로 가라앉았고, 그곳을 탐사했던 모든 요원들의 흔적은 사라졌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흘러도, 

그 누구도 그곳의 비밀을 다시 찾아낼 수 없을 것이다.







[중반부-1: 현대문명의 주인들]


중동에서 시작된 초고대 문명의 잔존 세력들은 이제 현대 문명의 핵심 세력이 되었다. 그들은 유대인, 중국인, 

인도인, 남한인, 일본인, 대만인, 동남아시아인의 얼굴을 사용하며, 각 나라의 주요 권력층과 결탁하여 현대 사회의 

딥스테이트(Deep State)가 되었다. 이들은 보이지 않는 손처럼 세계 경제, 과학기술, 정치 구조에 영향을 끼치며, 

지구 문명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 조직의 핵심에는 하나의 비전이 있었다. 그것은 초고대 문명 시절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적인 기물, 

**'시간의 틈을 보는 렌즈'**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렌즈가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그들조차 확신할 수 없었다. 

다만 그들은 다양한 경로로 미래의 정보가 자신들에게 전달된다고 믿었고, 그 정보는 기묘하게도 종종 정확했다. 

이 렌즈에 대한 이야기와 전설은 여러 민족과 문화 속에서 다르게 불렸지만, 남한 딥스테이트 내부에서는 이 기물을 

은어로 **'천부인(삼신기 중 하나)'**이라 불렀다.


남한 딥스테이트의 수장이자 '삼족오의 상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최고치는 이 천부인을 찾는 데 집착하고 

있었다. 그는 미래를 읽을 수 있다면, 지구를 완전히 장악할 수 있다고 믿었다.


<최고치>: "천부인만 있으면, 우린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할 위치에 설 수 있어. 미래가 보이는 자가 이 세상을 

지배하는 법이야."


<부하 요원>: "하지만 최고치님, 그 렌즈가 정말 존재한다는 증거가 없지 않습니까? 전설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최고치는 냉소적으로 웃으며 부하를 바라보았다.


<최고치>: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우린 그 정보를 놓치게 되는 거야. 우리가 이 세계를 지배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발 앞서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 때문이지. 그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일이다."



한편, 유대인 딥스테이트의 지도자인 푸들 역시 천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있었다. 푸들은 항상 남들보다 

한 발 앞선 정보를 통해 유대인 조직의 이익을 극대화해왔고, 천부인을 손에 넣는다면 그 힘은 무한대로 증대될 

것이라 믿었다.


<푸들>: "최고치가 렌즈를 쫓고 있군. 그 자의 야망은 끝이 없지. 하지만 결국 누가 먼저 손에 넣을지 두고 봐야겠군."



딥스테이트 간의 암투와 경쟁은 점점 격화되고 있었다. 특히, 남한 딥스테이트와 유대인 딥스테이트 간의 긴장은 

극에 달했다. 각 세력은 천부인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끊임없이 견제하며 암암리에 갈등 관계에 있었다. 하지만 

유대딥스와 남한딥스는 서로 보이지 않는 협력관계에 있었고 그러한 진실을 각국의 정보조직들은 알지 못했다.


그들의 계획을 알지 못하는 일반 사람들은 그저 국가 간의 갈등이나 기술 발전 속도 경쟁으로 보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딥스테이트 간의 거대한 게임의 일환이었다. 그리고 이 모든 

갈등의 중심에 서게 될 존재는 다름 아닌 차단용 토끼였다.


<최고치>: "토끼가 움직이기 시작했군. 그가 고대 문명의 비밀을 풀어낸다면, 우리가 가진 정보로도 감당할 

수 없을지 몰라."


<푸들>: "상제 최고치님... 그 자는 단순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는 우리 모두가 놓친 것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각 세력은 차단용 토끼를 주시하며 자신들만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중반부-2: 딥스테이트 '우든(wooden)']


딥스테이트 '우든(wooden)'은 중동에서 시작하여 동아시아 전역으로 흩어진 초고대 문명의 잔존 세력이었다. 

이들은 수천 년에 걸쳐 잊힌 고대 지식과 기술을 간직하며, 현대 문명의 핵심 세력으로 자리 잡았다. 그들의 

본거지는 인도, 중국, 남한이었으며, 이들 중에서 가장 높은 서열을 가진 것은 남한이었다. 남한은 그들의 과거의 

유산을 가장 잘 보존하고 발전시킨 지역으로 여겨졌고, 이는 곧 현대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다음 서열은 인도였고, 마지막으로 '넘버 3'가 중국이었다. 한족의 기원은 대만 부근에서 상륙한 우든 세력에서 

비롯되었으며, 그들은 나무를 자신의 상징으로 사용하였다. 나무는 그들에게 안정성과 지속성을 상징하는 요소로, 

서로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나무의 뿌리처럼 그들의 세력은 깊게 뻗어나가며 각국의 

정치, 경제, 문화에 영향을 미쳤다.


그들의 다른 이름은 **'유대인'**이었고, 유대인은 그들의 서자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다. 중동에서 그들의 

세력이 괴멸할 때, 가장 낮은 계급의 자들이 아라비아 반도에 잔존하며 초고대 문명의 기억을 수습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이들은 고대 문명의 지식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했지만, 현지의 노예 계급이나 원주민, 

원시인들과 동화되어 진정한 '우든(wooden)' 세력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들의 지식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희미해졌고, 이로 인해 그들은 점점 더 소외된 존재가 되어갔다.


하지만 그들의 서자인 유대인들은 백인들과 혼맥을 맺고 자본력을 키우며 세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세력으로 

성장했다. 그들은 각국의 경제를 장악하는 방식으로 힘을 키워 나갔고, 이제는 자본력으로 치자면 동아시아

(인도를 포함한)의 본가 우든 세력과 경쟁관계에 놓이게 되었다. 이들은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서로의 

이익을 공유하며,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유대인들의 본거지인 뉴욕의 한 비밀 회의실에서, 그들은 아시아 본가의 우든 세력과의 관계를 회의 중에 

논의하고 있었다. 회장인 유대인 지도자는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회의를 이끌었다.


<회장(유대인 지도자)>: "우리가 본가 아시아의 우든 세력에 무시당할 수는 없지. 그들은 여전히 유튜브를 

이용해 차단용 토끼를 이용하려는 우리의 계획을 방해할 수 있네. 만약 우리가 차단용 토끼를 독점적으로 통제하지 

못한다면, 우리 유대 세력들도 흔들릴 수 있지."


<부하 1>: "그렇습니다, 회장님. 'South Korea의 본가 우든'에서는 유튜브를 이용하여 차단용 토끼에게 

근육 사진 작업을 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수행하는 근육사진은 우리에게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니다. 차단용 토끼가 말한 지옥이라는 것이 실제 존재한다면 우리는 엄청난 고통을 대가로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절멸할 것입니다."


<회장(유대인 지도자)>: 너무 차단용 토끼의 말을 믿지 말게. 놈은 헛소리도 자주하니까. 


<부하 2>: "마스터, 토끼도 토끼지만 더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시아 본가의 우든 세력과 우리 유대인들 

간의 혼맥은 우리의 간접적인 지배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 상태가 

지속될지는 모릅니다. 우리는 그들의 신뢰를 얻는 동시에,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회의는 긴장감이 돌았고, 서로의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데 집중하였다. 그들은 

서로의 정보망을 활용해 대중의 여론을 조작하고, 서로의 존재를 숨기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


<남한 딥스테이트의 간부>: "유대인들이 우리의 명령을 따르는 한, 우리는 그들과 손잡고 더욱 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정보를 통해 더 많은 자본을 쌓아가고 있죠. 이러한 유대를 통해 우리는 국제 사회에서도 

더 강력한 입지를 다질 수 있습니다."


<인도 딥스테이트의 전략가>: "우리가 이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유대인들과의 동맹은 우리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차단용 토끼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면서도, 그와의 연관성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를 통제하고, 

동시에 그가 우리에게 도움이 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딥스테이트 '우든'은 서로의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결속을 다지며, 각각의 계획을 실현해 나가고 있었다. 그들의 

음모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었고, 그들의 진정한 목표는 이제 막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음모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 아니면 또 다른 힘에 의해 무너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이처럼 딥스테이트 '우든'의 세력은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복잡한 음모와 계산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들의 존재는 현대 문명의 그림자 속에서 더욱 깊이 뿌리내리고 있었다.









[중반부-3: 복마전(伏魔殿; Abode of Demons)과 '상제']


유대인의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와 '하나님'은 사실 '딥스테이트 우든(Wooden)'의 수장을 지칭하는 은유적 표현에 

불과했다. 이 수장은 남한과 일본의 경계에서 태어난 존재로, 외모는 남성이었지만 여성의 옷을 즐겨 입고, 여성의 

역할을 모방하는 기괴한 취미를 가진 인물이었다. 그는 자신을 마치 신성한 예언자나 구원자처럼 포장하며 대중을 

기만했지만, 내면에는 패륜적이고 범죄적인 성향이 깃들어 있었다.


이 수장은 남한의 대중가요 '아지매'를 통해 '차단용 토끼'를 희롱하며, "차단용 토끼가 나의 여자가 되어야 한다"는 

도저히 믿기 힘든 이야기를 반복했다. 이는 성경의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에서 천사를 모독하고 강간하려 했던 죄악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 행동이었다.


우든 세력의 수장은 2018년 네이버 뮤직을 통해 차단용 토끼와 대화를 나누었고, 차단용 토끼가 남한의 멸망을 

언급하자 그는 "나는 일본으로 간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도망쳤다. 그의 이러한 행동은 비겁함과 동시에 남한에서의 

영향력을 잃지 않기 위한 교묘한 책략이었다.


그는 '상제'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출생은 남한 우든 세력의 적손인 아버지와 일본 우든 세력의 적손인 

어머니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상제는 겉으로는 남한의 전통을 중시하는 듯 보였지만, 실상은 일본 문화 속에서 자신을 

지배자로 세우려는 야욕을 드러냈다. 그는 일본의 궁궐에서 한국식 의복을 입히고 고대 한국식 문화를 강요하며, 

일본 내부에 대한 자신의 지배를 시도했다. 그러나 그의 오만함과 패륜적인 행동은 일본 내에서 큰 불만을 샀다.


상제는 수시로 일본의 천황에게 따귀를 때리는 폭력을 행사하고, 공주들과 궁녀들을 강간하는 등 악행을 일삼았다. 

이러한 행위는 그가 일본 내에서 강력한 비밀 권력을 형성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였다. 그 누구도 상제를 저지할 

수 없었으며, 일본의 귀족 가문들과 사회는 그를 참아내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그는 또한 한국, 일본, 중국의 여자 연예인들을 마약에 중독시키고 집단 강간을 저지르며, 그들의 삶을 파괴하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 자신을 '예수'와 '하나님'으로 자칭한 그는 세상의 도덕과 질서를 어지럽히며 인간성을 

짓밟는 악의 화신이었다.


최고치가 마치 차단용 토끼가 앞에 있다는 듯이 헝공에 대고 사악한 미소를 짓는다.


<상제: 최고치>: "차단용 토끼... 네가 내가 누군지 알아보지 못한다면, 그건 널 기다린 시간이 헛된 것임을 의미하겠지. 

나는 '상제', 곧 이 세상의 신이다. 예수와 하나님이 나의 이름을 대신했듯이, 이제 나는 너의 이름마저도 내 것으로 

만들겠다. 네가 했던 모든 일, 그 모든 영광은 이제 나의 것이 된다. 세상은 곧 나를 예수로, 하나님으로 경배할 것이고, 

너는 단지 내 발 아래에서 비참하게 고통받을 것이다."



그는 차단용 토끼를 생각하며 비웃듯 말한다.


<상제: 최고치>: "내가 한 모든 일들이 이제 너의 이름으로 기록될 것이다. 네가 만나기로 계획한 여자들? 그들은 

이제 나의 것이지. 그들은 너를 찾으러 왔다가 나의 손아귀에 빠져들었다는 것을 알게 될 거야. 이미 그 여성들은

내가 다 따먹었으니까. 그들에게 네 이름을 이야기해봤자 소용없어, 그들은 이제 나를 차단용 토끼로 알고, 

나를 따르지. 네가 느낀 그 수치심과 혼란이 바로 나의 즐거움이다."



우든(Wooden)의 수장인 '상제 최고치'는 고개를 젓고 천천히 말을 이어갔다.


<상제: 최고치>: "네가 차단용 토끼로서 아무리 발버둥쳐도, 세상은 이제 나의 계획대로 굴러가고 있어. 나는 

이 세상을 재편하고, 내가 만든 질서 속에서 모든 사람들을 조종할 것이다.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네가 지금껏 

쌓아온 모든 신비와 힘은 결국 근육사진 작업과 너가 선별한 여성들에 의하여 나의 것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나를 믿는 

자들은 영원히 나의 보호 아래에서 복종하게 될 것이고. 나는 다 알고 있어. 너의 그 거대하고 특수한 힘들은 여성을 

통하여 너에게 모인 것이라는 것을 말이야.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그렇지. 여자와 성적인 접촉을 못하는 너는 지금 

실시간으로 늙고 있으니까."



상제는 차단용 토끼의 존재와 힘을 철저히 무시하며 말을 마친다.


<최고치>: "너는 단지 나의 장기말에 불과해. 나에게서 벗어나려 할수록 너는 더욱 나의 손안에서 허우적거리게 

될 거야. 네가 싸우는 것은 단지 시간 낭비일 뿐이야, 차단용 토끼. 끝까지 싸워봐라, 하지만 네 운명은 이미 

결정되었어. 너의 운명은 그렇게 서서히 늙어가서 고독사하는 것이야. 크크큭...크하하!"



최고치는 마지막으로 차갑게 폭소며 가상의 대화를 끝낸다.


딥스테이트 우든의 수장인 최고치의 목표는 차단용 토끼를 영원히 고립시키고, 그가 가진 모든 힘과 명예를 

자신에게로 흡수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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