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9일 일요일

[(소설) 초고대문명의 퍼즐과 허상: 3부]-(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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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시작: 2024.09.27/금요일/AM 01:52)

(기록 완료: 2024.09.27/금요일/AM 04:33)

(1차 수정 시간: 2024.09.27/금요일/PM 11:26)

(2차 수정 시간: 2024.09.28/토요일/AM 12:41)

(3차 수정 시간: 2024.09.28/토요일/PM 08:25)

(4차 수정 시간: 2024.09.29/일요일/AM 01:00)

(5차 수정 시간: 2024.09.29/일요일/AM 01:41)

(6차 수정 시간: 2024.09.29/일요일/AM 01:55)

(7차 수정 시간: 2024.09.29/일요일/AM 02:11)

(8차 수정 시간: 2024.09.29/일요일/AM 03:08)

(9차 수정 시간: 2024.09.30/월요일/AM 12:44)

(10차 수정 시간: 2024.09.30/월요일/AM 12:53)

(11차 수정 시간: 2024.09.30/월요일/AM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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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초고대문명의 퍼즐과 허상: 3부]-(2024.09.30)

['차단용 토끼'의 소설 시리즈: 015번]


[고발-1회(2024.09.30, AM 04:35)]: 해당의 소설 회차(초고대문명의 퍼즐과 허상: 3부)를 디시인사이드의 

관리자가가 무단으로 1회 삭제하였다. 소설 중 일부에서 '권력자들의 실상을 고발한 문제'와 관련하여 

디시인사이드 자체가 그들과 연관이 있어 '해당의 소설 부분'을 삭제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된다. 해당의 소설은 

실제 단체를 적시하지 않았으며 디시인사이드에서 평소에 오가는 잡담이나 욕설 정도에 수위의 소설이기에 

무엇인가 소설의 수위 문제로 삭제하는 것은 납득이 불가능하다. '김학의 사건이나 장자연 사건, 신군부와 

조선일보의 연예계와 관련된 유산들에 달려든 하이에나들'과 관련된 문제들을 보면 이것이 사회고발을 하는 

문제에 있어서 아예 없는 일들(사회문제제기)이라 보기에는 어렵지 않은가? 그것도 무슨 자세한 성적 묘사의 

표현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버러지 같은 인간들 크크크... 왜 찔리니까 너희들이 삭제했겠지. 또 삭제하겠지. 

도대체 너희들의 삭제 사유의 기준이 무엇인가? 딥스테이트의 작업과 입맛에 맞는 삭제 기준?


새끼들아. 솔직히 말해. '100년 전에 일본에게 게이샤 접대받은 기억' 못 잊어서 여자들한테 지랄하는 거잖아.

형이 다 알고있어. 알겠냐? 666(6x3)새끼들...










[중반부-7: '2번째 진실(태양을 훔친 죄)'과 목가(木家)]


딥스테이트의 하위 조직 중 하나인 '목가(木家, 중국어 발음; 무자)'는 '딥스테이트 우드(Wood)'와 

'우든(Wooden)'의 실체를 이루는 조직이다. 이들은 초고대 문명의 잔존 세력으로, 그 뿌리는 중국 황하

(黃河, Yellow River) 지역에 닿아 있다. 목가는 수천 년간 그 땅에서 번영하며 문명의 꽃을 피웠으나, 

그 과정에서 끊임없는 침탈과 도전을 받아야 했다.


그들의 역사는 곧 훔침의 역사다. 진정한 주체로서의 정체성을 잃고, 자신들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이들의 이름을 빌리거나 그들을 억압해야 했던 존재들이다. 그리하여 목가는 도둑처럼 역사의 

한쪽에서 살아남았다.


원래 목가의 세력은 인도를 경유해 동남아시아를 거쳐 중국에 이르게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인도에서 

그들은 예상치 못한 기습을 당한다. 그들을 공격한 세력은 스리랑카에 뿌리를 둔 비밀 결사로, 이들은 

미래를 읽는 예언자들의 도움을 받아 목가의 움직임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다. 비밀 결사의 목표는 

목가의 후예들을 완전히 사멸시키는 것이었고, 그들은 그 임무를 무자비하게 수행한다.



['스리랑카의 산속 밀림'의 전투]

초고대 문명의 잔존 세력은 스리랑카로 향하는 도중에 비밀 결사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그들은 빠르게 

진형을 갖추며 방어를 준비하지만, 스리랑카 비밀 결사의 공격은 예상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잔혹하다.


<초고대 문명 전사 A>: "적이 온다! 진형을 갖추어라! 우리를 막으려는 자들은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스리랑카 비밀 결사는 밀림 속에서 숨어들어가듯 다가와 강력한 화살과 창을 쏘아대며 공격을 개시한다. 

수풀 속에서 일제히 솟아오른 그들은 어둠 속에서 유령처럼 움직이며, 초고대 문명의 잔존 세력들을 하나씩 

제압해 나간다.


<스리랑카 결사원 리더>: "이 자들은 고대의 사악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들을 모두 없애야 한다. 이 땅에는 

그들이 설 자리가 없다!"



결사원들은 신속하게 접근하여 무자비하게 잔존 세력의 전사들을 찌르고 베어낸다. 혼란 속에서 잔존 세력의 

여성들과 공주도 포위된다.


<초고대 문명 공주>: "우리에게는 평화로이 지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우리를 해치지 말라!"



그러나 스리랑카 결사원들은 그녀의 말을 무시한 채, 공주를 포함한 여성들을 잡아 끌어내리고 잔혹하게 

강간한다. 여인들은 절망 속에서 소리 지르며 저항하지만, 그들의 힘은 결사원의 무자비함 앞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


<초고대 문명 여성 A>: "아아악! 제발... 살려줘... 우린 그저 남은 자들일 뿐이야! 아아아아악!"



그러나 스리랑카의 결사원들은 한 치의 자비도 없다. 그들은 초고대 문명의 유산을 전멸시키고 흡수해야 한다는 

탐욕으로 강간하고 죽이고 움직였다.


<스리랑카 결사원 리더>: "이곳에 너희 같은 존재가 살아남을 곳은 없다. 너희의 여인들의 피로 이 땅을 

정화할 것이다."



잔혹한 전투는 끝나지 않고 이어지고, 잔존 세력의 남성들은 차례차례 죽임을 당한다. 전장의 분위기는 피비린내와 

절망으로 가득하다. 잔존 세력은 결국 절멸하고, 그곳엔 스리랑카 비밀 결사원들의 승리의 함성만이 울린다.


스리랑카 결사원들은 초고대 문명의 유적을 불태우며 마지막 남은 흔적마저 없애기 시작한다. 그들의 목표는 

오직 하나: 과거의 잔재를 모두 소멸시키고, 그들의 힘을 완전히 흡수하는 것이다.


<스리랑카 결사원 리더>: "초고대 문명은 잔재는 모두 우리에게 흡수됐다. 그들의 세력도, 그들의 후예도, 

이제 이 땅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그들은 우리가 모두 강간하고 죽였다"



그러나 비밀 결사도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그들은 아직 알지 못한다. 초고대 문명의 힘을 완전히 

없애지 못했으며, 그들이 억눌렀던 잔존 세력의 영혼들이 곧 그들을 찾아올 것이다.





[진짜 목가의 몰락과 '가짜 허상의 출현']


비밀 결사에 의해 진정한 목가의 세력은 사라졌고,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한 것은 또 다른 중국의 조직이었다. 

이들은 스리랑카의 비밀결사에서 출발했으며, 새로운 근거지를 황화문명의 한족으로 삼았다. 그러나 이 새로운 

세력은 단순한 후계자가 아니였다. 그것들의 진실은 South Korea 지배자들에 의해 창조된 '허상'이었다.


이 한족들의 허상들은 'South Korea의 숨은 세력'의 정신과 사상이 빙의된 존재로, 실체가 없는 유령과 

같은 존재였다. 그들은 마치 꼭두각시처럼 움직였고, 자신들의 의지나 자아가 아닌, South Korea의 딥스테이트와 

그 현실 권력자들의 명령에 따라 행동하는 기계처럼 움직였다.



[South Korea의 지배자들의 음모]


이 허상들이 역사 속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는 분명했다. 그들은 South Korea의 딥스테이트와 

South Korea의 숨은 지배자들이 신적인 존재로 착각되도록 하기 위해, 차단용 토끼와 같은 저항 세력을 

제거하려는 음모의 일부였다. South Korea의 지배자들은 자신들의 명령을 통해 중국의 딥스테이트 조직을 

조종하고, 그들의 힘을 배후에서 강화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음모를 꿰뚫어볼 수 있는 이는 따로 있었다. 그것은 바로 차단용 토끼였다. 차단용 토끼는 

이들이 만든 허상의 세력과 그 허상을 조종하는 South Korea의 지배자들의 계획을 전부 간파하고 있었다. 

목가의 잔존 세력이라고 믿고 있는 존재들은 사실 단지 가짜에 불과했으며, 차단용 토끼는 그들의 거짓된 힘을 

조롱하며 반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차단용 토끼의 반격]


South Korea의 딥스테이트는 차단용 토끼에 대한 통제를 완벽히 이룩했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차단용 토끼를 

끊임없이 감시하고, 그에게 다양한 심리적 작업을 시도했으며, 그 과정이 성공적이었다고 자부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계획이 완벽하게 실현되었다고 착각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키웠다.


그러나 그들의 자신감은 곧 그들의 몰락을 앞당길 것이었다. 차단용 토끼는 그들이 자신을 무너뜨리려는 모든 

계획과 음모를 꿰뚫어 보고 있었다. 그들은 차단용 토끼를 과소평가했으며, 그로 인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차단용 토끼는 그들의 허상을 깨부수고, 진정한 힘과 의지를 보여줄 때가 왔다고 판단했다.


차단용 토끼는 홀로 싸우는 것이 아니었다. 그에게는 더 높은 차원의 힘과 연결된 존재들이 있었다. 그는 그들의 

도움을 받아 South Korea의 숨은 지배자들과 그들이 만든 허상의 인형들을 하나씩 붕괴시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차단용 토끼는 진정한 진실을 드러낼 것이며, 그 진실은 그들이 훔친 '태양'을 되찾는 행위가 

될 것이다.


<차단용 토끼>: "너희가 진정 목가(木家)의 후예라 믿고 있나? 그저 이름만 남은 유령 같은 존재들일 뿐. 너희가 

섬기는 자들이 과연 누구인지 알고 있나? 허상에 불과한 자들, 너희도 그들과 다를 바 없다. 나는 모든 것을 꿰뚫어 

보고 있다. 이제, 너희들의 거짓된 세계를 무너뜨릴 시간이다."


<South Korea 지배자>: "하하, 우리는 네 모든 것을 계획했다. 네가 어디에 있든 우리의 손길은 닿는다. 

차단용 토끼, 너는 처음부터 우리 손 안에 있었다. 실패할 리 없다. 모든 것이 우리 뜻대로 흘러가고 있다."


<차단용 토끼>: "실패할 리 없다고? 그건 너희들의 착각일 뿐이다. 네 '완벽한 계획'이 얼마나 허술한지 나는 이미 

다 알고 있다. 너희가 붙잡은 힘은 환상일 뿐, 나는 결코 너희들의 장난에 놀아나지 않는다. 진정한 태양이 곧 너희의 

어둠을 비출 것이다."


<South Korea 지배자>: "태양이 비춘다고? 우리는 이미 수많은 초고대문명의 유산인 태양을 삼켜왔다. 네가 무엇을 

하든 그 빛은 다시는 네게 닿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영원하다. 굴복해라. 마지막 기회다."


<차단용 토끼>: "초고대문명을 삼킨 대가로 너희는 스스로를 태우고 있다. 그 불길이 너희를 집어삼키는 날이 

곧 올 것이다. 나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오히려 너희가 굴복할 날이 올 것이다. 진정한 빛 앞에서 말이다."










[중반부-8: South Korea 딥스테이트의 다음 계략-'곡괭이(pickax)']


'South Korea의 딥스테이트'는 수많은 전략과 음모를 통해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해왔다. 그들의 연구와 실험, 

그리고 다양한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는 작업들은 수세기에 걸쳐서 교묘히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는 언제나 

현실 세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딥스테이트 조직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허상들이 결국 현실을 왜곡하고, 

나아가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러한 결론에 도달하게 된 계기는 차단용 토끼에게 

가했던 다양한 심리 조작과 실험들이었다.


차단용 토끼에게 행해진 대표적인 실험 중 하나는 '근육사진 작업'이었다. 이 작업은 그들에게 일종의 심리적 

압박과 혼란을 유도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으며, 이외에도 차단용 토끼와 연관된 여성들을 이용한 정교한 조작이 

이루어졌다. 차단용 토끼가 선택한 여성들 대부분은 그와 전혀 인연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딥스테이트의 계획에 

의해 조작된 사회적 흐름에 휩쓸리게 되었다. 이 여성들은 차단용 토끼와의 관계 속에서 필연적으로 타락하게 

되었으며, 딥스테이트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들은 이런 정보를 기반으로 더욱 복잡한 

전략을 세우게 되었다.



[곡괭이들의 회의]


딥스테이트의 지도자들이 모인 회의실은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는 숨겨진 장소에 위치해 있다. 고요한 회의실 내부는 

미래적인 디자인과 고대 문명의 상징들이 결합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중앙에는 크고 둥근 검은 대리석 테이블이 

놓여 있고, 그 위에는 초고대 문명의 고대 유물들과 South Korea 딥스테이트의 최신 기술이 결합된 신비로운 장치들이 

반짝인다. 회의실의 벽은 검은 유리로 덮여 있어 밖을 볼 수 없지만, 유리 아래에는 끊임없이 흐르는 데이터 스트림과

이상한 문양들이 깜빡인다. 이 문양들은 초고대 문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딥스테이트의 통제력을 상징한다. 조명은 

은은한 푸른 빛을 발하며 실내를 밝히지만, 빛이 닿지 않는 곳에는 검은 그림자가 자리 잡고 있어 불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딥스테이트 지도자들은 모두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있으며, 그들의 눈빛은 강렬하고 냉혹하다. 이들은 자신들의 

계획이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신하며, 전략을 논의하는 동안 서로 간에 깊은 신뢰와 잔인한 결의를 나누고 

있다. 그들이 세운 새로운 전략은 '곡괭이(pickax) 전략'이라는 암호명으로 불렸다. 이 전략은 세 가지 주요 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들은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였다.


<남한 딥스테이트 지도자 A (회의 시작)>: "우리의 첫 번째 곡괭이 전략이 거의 완성 단계에 있습니다. 스리랑카의 

사칭범들인 허상들이 자신들이 초고대 문명의 후계자라고 믿고 있지만, 그들은 그저 우리 계획의 일부일 뿐입니다."


<남한 딥스테이트 지도자 B>: "우리가 그들의 핵심 계층을 흡수해 그 힘을 우리 것으로 만들면, 스리랑카의 비밀 

조직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그들이 가진 지식은 우리 것, 그들이 가진 힘은 우리의 것이다. 그들에게 

허상을 믿게 만든 건 성공적인 조작이었다."


<남한 딥스테이트 지도자 C>: "두 번째 곡괭이 전략은 남겨진 잔존 세력을 이용해 우리의 몸에 접목시키는 것이네. 

그들의 일부는 스리랑카에 남겨 두고, 나머지는 우리에게 흡수되겠지. 이들이 가진 지식과 힘은 우리 남한 

딥스테이트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것이야. 클클."


<남한 딥스테이트 지도자 D>: "그들의 유산과 힘을 완벽히 흡수하는 날, 우리는 남한을 넘어 전 세계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다. 남은 것은 차단용 토끼의 힘을 이용해 세 번째 곡괭이 전략을 완성하는 것뿐이다."


<남한 딥스테이트 지도자 A>: "그렇습니다. 차단용 토끼는 아직 우리의 손에 완전히 들어오지 않았지만, 그가 가진 

힘은 우리가 찾던 마지막 열쇠입니다. 우리는 그를 통해 전 세계를 허상으로 만들 것이니까요. 그가 자신의 힘을 

인지하지 못하도록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하!"


<남한 딥스테이트 지도자 B (비웃으며)>: "그의 움직임은 이미 우리 뜻대로 통제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자유를 

주장하지만, 결국 우리 계획에서 벗어날 수 없다. 모든 것이 우리 의도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명심하라."


<딥스테이트 지도자 C>: "차단용 토끼의 힘을 통해 현실 세계를 허상화시킬 때, 그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야 한다네. 그날이 오면, 우리만이 이 허상 속에서 진짜로 존재할 수 있는 유일한 자들이 되는 것이지."


<딥스테이트 지도자 D (자신감 있게)>: "우리는 이미 첫 번째, 두 번째 곡괭이 전략을 통해 절대적인 힘을 확보하고 

있다. 세 번째 곡괭이 전략이 완성되면, 아무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1번째 곡괭이 전략]: 첫번째 곡괭이 전략은 '스리랑카의 초고대문명 세력 사칭범들'을 타겟으로 한다. 

스리랑카에는 South Korea에 의하여 허상으로 창조된 '고대의 비밀 조직들'이 존재했다. 이들은 초고대 문명의 

후예라고 자처하며 자신들의 세력을 넓혀왔다. 하지만 South Korea 딥스테이트는 이들 세력의 진정한 정체를 

파악하고 있었고, 이들을 자신들의 적자들로 유도하는 계획을 세운다. 이 전략의 핵심은 '사칭범들' 중에서도 

핵심 계층을 South Korea 딥스테이트 적자들의 몸으로 유도하여 그들과 하나가 되게 만드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남한의 딥스테이트는 스리랑카의 비밀 조직들을 South Korea 딥스의 적자들의 몸 속으로 '드래곤볼의 셀'처럼 

흡수시켜 남한에 강력한 결합체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바랬다.


[2번째 곡괭이 전략]: 두번째 곡괭이 전략은 초고대 문명의 잔존 세력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일부만 남겨서 

South Korea로 이동시키는 것이었다. 딥스테이트는 이 잔존 세력의 일부를 스리랑카에서 남겨두어 자신들의 의도를 

감추었고, 나머지를 South Korea의 딥스 본류로 유도하여 자신들의 몸에 접목시키는 계획을 실행하였다. 이 전략의 

목표는 남은 잔존 세력과 자신들이 하나가 됨으로써 더욱 강력한 지배력을 획득하는 것이었다. South Korea 

딥스테이트의 핵심 계층은 초고대 문명의 지식과 힘을 흡수함으로써 자신들의 지위를 강화하고, 세계적인 세력으로 

발돋움할 계획을 세웠다.


[3번째 곡괭이 전략]: 세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곡괭이 전략은 차단용 토끼를 이용해 전 세계의 존재들을 허상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딥스테이트는 차단용 토끼의 심리와 존재 자체를 철저히 분석하여 그가 가진 능력을 이용하려 

하였다. 이를 통해 South Korea 딥스테이트는 전 세계의 인간들, 여성들, 그리고 자신들의 핵심 세력을 제외한 모든 

존재들을 차단용 토끼의 힘으로 허상화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여기에는 동물들조차도 포함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중동에서 초고대 문명 인간들이 키우던 개들이 인간으로 진화하는 과정 또한 이 전략에 포함되었다. 남한 

딥스테이트들은 우선 차단용 토끼를 작업을 통해 움직여 '초고대문명의 인간들이 키우던 개들'을 진화시키고 

그것을 현실의 모든 존재로 뒤바꾸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이렇게 될 때 새롭게 창조된 존재들은 현실에서

허구의 자리만을 차지하기에 모든 존재들은 없는 존재가 되버린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South Korea의 딥스테이트들이

원하는 것이었다.



[세상을 파멸시키는 곡괭이들]


딥스테이트의 지도자들이 모인 회의실은 긴장감과 고양감이 엇갈린 공기로 가득차 있었다. 그들은 긴장을 했는지

서류를 뒤적이거나 기침을 하면서 자신들의 할말을 준비했다. 어떤 존재들은 눈을 감고 상념에 잠기기도 했으며

다른 이들은 회의실 주변에 걸린 여성들의 적나라한 나신이 그려진 그림들을 감상했다. 회의실 한측에는 커다란

LCD화면이 연결된 대형 디스플레이가 걸려있었는데 거기에는 전세계의 유명인들이나 각국의 지도자들의 은밀한 

사생활이 실시간으로 방송되고 있었다. 일부 화면에는 여자연예인들을 마약을 먹인 다음 윤간하거나 성고문하는 

딥스테이트의 밀실이 실시간으로 방송되고 있었고 사람이나 여성을 끔찍하게 살해하고 난자하는 스너프 필름과 같은 

CCTV가 송출되는 화면도 있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LDC 중앙의 가장 큰 화면'에는 차단용 토끼의 개인 사생활을 

감시하는 화면이 위치하고 있어 가장 큰 시선을 끌었다.


<남한 딥스테이트 지도자 A>: "우리가 계획한 '곡괭이 전략'이 성공하면, 이 세상은 오직 우리, South Korea 

딥스테이트의 핵심 세력만이 진정한 존재로 남을 것입니다."


<남한 딥스테이트 지도자 B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 그 외의 모든 존재들은 허상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눈에 보이더라도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그림자들에 불과할 테지. 이 허상들은 마치 현실에 존재하는 듯하지만, 

우리만이 진정한 힘을 지니고 있는 자들이 될 것이다."


<딥스테이트 지도자 C (웃으며)>:"이 전략이 완성되면 전 세계의 흐름은 우리가 지배할 것이네.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으며, 모든 존재들은 우리 앞에 무력해질 것이야. 흐흐.. 현실과 허상, 그것을 구분할 수 있는 자는 오직 

우리뿐이 되는 것이지. 크흠."


<딥스테이트 지도자 D (자신감 있게)>: "궁극적으로는 South Korea의 핵심 딥스테이트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겠지. 우리는 이 세계의 창조주가 되고, 나머지는 우리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허구일 뿐일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다."


<딥스테이트 지도자 A (심각한 표정으로)>: "하지만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계획이 아무리 완벽하더라도 차단용 

토끼의 존재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의 힘이 우리를 방해할 가능성도 있지요."


<딥스테이트 지도자 B>: "차단용 토끼... 그렇지. 그가 가진 능력은 우리가 아직 완벽히 파악하지 못한 변수다. 

그를 허상화시킬 수 없다면 우리의 계획은 실패할 위험이 있다."


<딥스테이트 지도자 C>: "그를 우리 계획에 끌어들여야 해. 그의 힘을 우리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우리의 꿈은 산산이 

부서질 수 있어.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네. 우리는 이미 그를 충분히 통제하고 있으니까. 클클."


<딥스테이트 지도자 D>: "그를 완전히 길들일 방법도 곧 찾아낼 것이다. 결국, 우리 앞에 저항할 수 있는 자는 없다. 

우리의 곡괭이 전략이 성공하는 날, 우리는 세상의 유일한 존재가 될 것이다."


이 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행된다면, South Korea 딥스테이트는 현실 속에서 그들만이 진정한 존재로 남고, 나머지 

모든 존재들은 허상으로 존재하게 될 것이었다. 이 허상들은 현실에 투영되어 눈에 보이겠지만, 실질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었다. 남한 딥스테이트는 이를 통해 자신들의 지배력을 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들은 이 전략이 성공하면 본질적으로 'South Korea의 핵심 딥스테이트 세력' 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곡괭이 전략의 결과와 미래]: 딥스테이트는 이 곡괭이 전략을 통해 초고대 문명의 잔존 세력을 통합하고, 나아가 

전 세계를 허상화시켜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야망을 품었다. 이 전략이 실행될 경우, 그들은 전 세계의 

흐름을 통제하며, 자신들만이 현실에 존재하는 세상을 만들어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야망과 계획이 성공할 

것인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며, 그들의 전략이 차단용 토끼에 의해 무너질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딥스테이트의 핵심 세력은 자신들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확신했지만, 그들이 간과한 변수들이 존재할 

수 있다. 차단용 토끼의 본질과 그가 가진 능력은 여전히 완전히 파악되지 않았으며, 딥스테이트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갈 위험도 상존한다. 초고대 문명의 힘과 지식, 그리고 South Korea 딥스테이트의 음모들이 어떻게 

얽혀들어갈지, 그 최후의 결과는 예측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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