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5일 월요일

[미국 정치 갤러리]: [일반] 전쟁이 나긴 나려나보다.3 불편한 진실에 관하여-(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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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일반] 전쟁이 나긴 나려나보다.3 불편한 진실에 관하여

(2) 작성자: ㅇㅇ(59.16) 

(3) 작성 시간: 2024.04.16 01:29:40

(4) 업로드 된 장소: 미국 정치 갤러리(마이너 갤러리)

(5) 원본 글의 주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spolitics&no=79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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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정세가 전쟁이 나게 끔 흘러가고 있는것은 맞다.


아래 분노로 점철되어 도배된 글처럼 전광훈이 돈에 환장한 한낱 유튜버 나부랭이란 사실도 맞다.


좌파와 우파가 한몸이며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대한민국 어느세력을 막론하고 돈에 힘에 움직이지 

않는곳이 없다는 사실 역시 그러하다.


한반도 전쟁이든 세계 3차 대전 이든 어느 누군가의 세력이 국가정세를 임의로 조정하려 든다는것 

역시 충분히 짐작해 볼 수 있는 사실이다.


그에 따라 백신의 위협성이나 5G의 위혐성 역시 충분히 객관적인 사실로 입증되오고 있다.


근데 여기의 있는 나나 국가의 국민들이 왜 거리로 나가지 않고 어려운 이야기에는 좀처럼 수긍하지 

못하며 생각하기를 거부하는지 알고 있는가?


정말 불편하지만 내 적이 누군지 모른다는 사실 때문이다.






당정 싸움이라면 좌파의 수장 혹은 우파의 수장을 척결하면 끝날 문제이다.


세계 전쟁이 단순히 북중러 혹은 미국의 주도하에 일어난다면 그 앞에서 폭탄테러라도 해서 위협이 

되는 세력을 철저히 제거해 버리면 그만인 일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리 단순하지가 않다.


적이 도대체 누구인가?


누구든지 똑바로 직시하며 바라보면서 니가 맡서야 하는 악이 누구누구 라고 명확하게 말할수있는가?


김정은인가?


시진핑인가?


푸틴인가?


미국의 바이든이나 트럼프의 세력인가?


종북 좌파만이 악의 집단이라고 자신 할 수 있는가?


일루미나티는 무엇인가?


그 세력은 어디에서 왔으며 어느만큼 세력이 뿌리깊게 퍼져있는가?


일루미나티 위에는 누가 군림하는가?


애초에 누가 일루미나티에 속해 있고 누군가가 어느 직책인지도 아무도 모른다 그저 찌라시처럼 

떠돌아다닐뿐이다.


일루미나티 위에도 누군가가 있다라는 말도 있다.


아니 애초에 일루미나티가 존재하는지 조차 실상은 불분명하다.


일루미나티든 A-1324공사칠사 그룹 이던 간에 어떤 망할놈의 세력이 있다라고 치자


그렇다면 그들이 권세를 얻게된 배경은 무엇인가?


하나라도 확실히 장담할수있는 사실이 있는가?


악마인가?






혹은 천사인가?


사탄인가? 루시퍼인가?


그 위에는 누가 또 지배 하고 있는가?


외계인인가?


성경에 계시된 대로 하나님의 틀안에서 인간사가 움직이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이것은 가상현실인 매트릭스 일 뿐인가?


나는 부처의 그것처럼 이것을 깨고 나아가야 이 지옥에서 벗어날수 있는것인가?


보아라 누구든지 지금의 와서는 세상이 아주 ㅈ같다고 느끼면서 잘못흘러간다고 생각하고 있다.


내가 그러하고 너가 그러하고 여기 세상 만물들이 그것을 알수있다.


근데 왜 그렇게 된지 어느시점에 그렇게 된지 누구의 의도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원래 이런게 자연적인 현상인지 잘못흘러가고 있는게 맞는지 조차 알수없다.


그저 토론의 끝에선 성경이나 불경 혹은 각 종교의 경전에 나오는대로 신의 의지라고 

인간들이 해석할 뿐이다.






나는 이상황이 매우 불편하다.


내가 싸워야함은 알겠는데 철저히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이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함은 

진작 결심하였는데


누가 적인지를 모른다.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고 한 국가나 국가의 단체 혹은 수장도 아니다.


어쩌면 이것에 관한 문제는 단순하게 인간사 만의 욕심에서 비롯된 문제가 아닐수있다.


종교적 철학적 생존적인 신념을 걸어야 하는 영적인 전쟁일수도 있고


지구가 망해야 끝나는 혼돈일지도 모른다.




혹은 인생에서 자아를 찾는것과 마찬가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들은 태어난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생각하는 능력을 부여받은 것은 아닐까?


왜 인간들이 이처럼 타락하게 되고 끊임없는 분쟁과 갈등이 지속되는지 아직은 모르겠다.




죽어보면 알게되려나?


죽어서도 모르면 어쩌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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