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목요일

[미국 정치 갤러리]: 기독교의 구원은 곧 소멸임-(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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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일반] 기독교의 구원은 곧 소멸임

(2) 작성자: ㅇㅇ(1.177) 

(3) 작성 시간: 2024.05.02 23:45:19

(4) 업로드 된 장소: 미국 정치 갤러리(마이너 갤러리)

(5) 원본 글의 주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spolitics&no=79322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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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교리는 메시아가 강림하고 지상 천국이 온다는 건데


기독교가 생각하는 천국이라 하면 보통 전부 다 흰 옷 입고 영원히 하나님 찬양하는 거임

기계처럼 영원히 찬양만 하고 희로애락도 없고 그저 일직선처럼 환희만 있는 걸 과연 살아있다고 할 수 있을까

그건 생명이 아니다


다 흰 옷 입고 영원히 하나님 찬양 < 이건 난 소멸을 은유적으로 돌려셔 표현한 것이라 생각함


종말론 옹호하고 친유대 성향 기독교인들은 재림, 지상천국, 계급 상급에 집착하지만

그냥 일반 기독교인들은 그런 거에 전혀 관심 없다


그런데 예수는 그 어디 쪽도 아니거든

유대교 교리처럼 왕놀이 하러 온 것도 아니고 반대로 싹 다 멸망시키러 온 것도 아니란 말이야

그냥 영적 진화를 위해 온 스승 같은 개념이지


그러면 도대체 물질이 다 녹아서 사라진다, 부활, 불못 같은 개념은 누가 만든 거지?

이건 야훼의 뜻이 아닌데

난 야훼보다 더 높은 절대자의 뜻이라 생각한다

절대자가 다 멸망시켜버리기로 작정한 것 같다


세상 사람들 보면 표정에 너무 살기 싫은 게 보인다

전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라고

야훼가 태어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을 태어나게 하고

야훼가 큰 불법을 저지른 게 틀림 없다


그래서 야훼가 창조한 우주가 전부 녹아내려서 불못이되고 악인 악령 야훼도 전부 거기 던져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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