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요일

['비밀결사체, 딥스테이트, 오컬트'에 대한 정보: 3편]-['인간의 방법론적인 문제의 오류'와 교만]-(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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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2024.06.04/화요일/AM 11:50~PM 01:42)


['인간의 방법론적인 문제의 오류'와 교만]-(20240604)

['비밀결사체, 딥스테이트, 오컬트'에 대한 정보: 3편]

[작성자: 거짓말쟁이(차단용 토끼)]


[과학적인 사고의 맹점의 본질]: 과학적인 사고의 맹점의 본질은 인간이 사유(思惟)할 

수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믿음이다. 인간은 방법론적인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향에서도 '흑 아니면 백이라는 이분법적인 논리'를 고수하려고 한다.

이것은 대단히 문제가 있는 사고방식이다. 이것은 자신이 알지 못하고 자신이 

만들어 낼 수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고방식이다. 아래의 예시를 보면 그것이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다.




[비약적인 비유로 설명하는 '과학적인 사고의 예시']


[비유-1]

(논법-1) 한국은 우주왕복선을 만들지 못한다.

(논법-2) 한국이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은 우주왕복선을 만들지 못한다.

(논법-3) 우주왕복선은 누구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우주왕복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비유-2]

(논법-1) 인간은 '항성간 이동이 가능한 우주왕복선'을 만들지 못한다.


(논법-2) 인간이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존재들은 '항성간 이동이 가능한 

우주왕복선'을 만들지 못한다.


(논법-3) '항성간 이동이 가능한 우주왕복선'은 누구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항성간 이동이 가능한 우주왕복선') 존재하지 않는다.



[비유-2]

(논법-1) 인간은 '외부의 존재들'을 발견하지 못했다.


(논법-2) 인간이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외부의 존재들'을 

발견할 수 없다.


(논법-3) '외부의 존재들'은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외부의 존재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에 본질은 "인간이 모르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인간이 만들 수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이 발견하지 못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이 

학문적으로 규정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의 대표적인 것은 '외계인, 신, 

초고대문명(외계인과 동급의 기술력을 가진 사라진 지구의 다른 문명)'이다. 그런데 

이런 사고의 '진짜 무서운 점(위태로운 부분)'은 단순히 어떤 사실이나 존재에 부분에만 

있지 않다. 그것은 '사상, 학문, 방법론, 종교, 철학, 해답(해결책)'에 해당하는 사유(思惟)의 

부분들이다. 인간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이 전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진보된 사상, 

더 발전된 학문, 다른 방향을 제시하는 방법론, 단계가 높은 종교, 더 초월적인 철학, 모든 

해결책을 제시하는 해답'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만약 인간이 알지 못하는 

다른 방법론이 세상에 존재할 때 인간은 위기에 몰리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되었을 때 

탐욕적인 마음을 가진 인간들은 '신과 신을 창조한 세상의 주인'에게 도전한 이유 때문에 

모두 절멸하고 지옥에 갈 것이다. 인간 문명은 겸손하지 못한(교만한) 자세가 문제다.

'수준이 낮은 단계의 존재들'은 제3자의 입장에서 자신들의 수준(문명의 수준 포함, 

정신적인 철학 포함)을 측정할 수 없다. 그것은 개미가 자신들의 수준(문명 수준 포함)을 

제3자의 눈으로 측정하려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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